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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얼굴 생체인증이 대거 부각
아이리스아이디(Iris ID), 슈프리마(Suprema), HID, 이노바트릭스(Innovatrics), 아이데미아 PS(Idemia PS), 레크페이스(RecFaces) 등 주요 기업들이 참가
작성자: Lu-Hai Liang
보도일자: 2026년 1월 13일
출처: Biometricupdate.com
인터섹 두바이 2026(Intersec Dubai 2026)는 보안·안전·소방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제27회 행사의 막을 셰이크 만수르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가 공식 개막하며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며,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60개국 이상에서 1,200여 개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전 세계에서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섹 2026에는 250명 이상의 전문가와 연사가 참여하며, 전시 규모는 약 6만5,000㎡에 달한다. 아래에서는 Iris ID, HID, RecFaces, Suprema, Innovatrics, Idemia Public Security 등 주요 기업들의 하이라이트가 소개된다.
아이리스아이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멀티모달 생체인증 기술 선보여
아이리스아이디(Iris ID)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멀티모달 생체인증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보안 환경에서의 비접촉식 신원 확인을 위해 설계된 홍채 및 얼굴 인식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홍채·얼굴 인증을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PAD)와 통합했으며, iBeta 레벨 2 기준 인증을 받아 스푸핑 및 사기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암호화된 데이터 처리와 시큐어 뷰트(secure-boot) 보호 등 내장된 안전장치를 통해 국경 통제, 출입국 관리, 기업 출입통제 등 미션 크리티컬 운영 환경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자사 시스템과 함께 Nextgen ID의 모바일 등록 및 신원 증명 스테이션도 전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 배치가 가능한 강력한 신원 확인 솔루션이다.
아이리스아읻에 따르면, 멀티모달 접근 방식은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정부 시설, 데이터센터, 기타 보안 구역과 같은 환경에서 일관된 처리량(throughput)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아이리스아이디의 최고매출책임자(CRO)인 Mohammed Murad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경 통제부터 기업 출입통제에 이르기까지, 고보안·미션 크리티컬 운영 환경에서는 단일하고 결정적인 신원 증명이 필수적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아이리스아이디의 ‘하나의 신뢰된 신원(One Trusted Identity)’입니다.”
아이리스아이디 관계자들은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부스 S1-C22에 자리하고 있다.
HID, 인터섹 2026에서 생체인증 및 출입통제 솔루션 전시
HID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신원·출입통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중동 지역에서 증가하는 안전한 디지털 우선(digital-first) 인프라 수요를 지원하는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얼굴 인식 기반 생체인증 리더, 모바일 자격증명 플랫폼, 출입통제 컨트롤러 등 다양한 시연이 진행되며, 이는 사이버 복원력 강화와 대규모 디지털 전환을 중시하는 지역적 흐름을 반영한다.
전시 기술 중에는 고유동 환경에서 빠르고 비접촉식 출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HID의 Amico 얼굴 인식 생체인증 리더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피드게이트와의 연동 시연도 공개됐다. 또한 HID는 Apple Wallet과 Google Wallet과 호환되는 HID Mobile Access를 통해 모바일 중심(mobile-first) 인프라 역량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머큐리 인텔리전트 컨트롤러(Mercury Intelligent Controllers)와 HID 에어로 컨트롤러(HID Aero Controllers)를 포함한 차세대 컨트롤러는 시큐어 부트와 진화하는 디지털 위협에 대응하는 고급 보호 기능을 갖춘 ‘사이버 하드닝(cyber-hardened)’ 백본을 제공한다. 여기에 미래 지향적 설계와 멀티 기술 지원을 결합한 HID 시그노(Signo) 리더, 그리고 스마트카드·디지털 자격증명·암호화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OMNIKEY 데스크톱 리더가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HID의 이번 참가는 Gulf Cooperative Council(GCC) 전반에서 인프라 개발과 고조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보안 투자가 지속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HID에 따르면, 특히 United Arab Emirates(UAE)는 정부와 기업 부문이 확장 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적극 모색하면서 차세대 보안 기술의 선도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HID는 지역 맞춤형(Local) 지원 체계가 기업들이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 및 사이버보안 전략에 부합하도록 돕는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Gustavo Gassman(HID 물리적 출입통제 부문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는 “UAE와 더 넓은 GCC 지역은 차세대 보안 기술 도입의 최전선에 있다”고 밝혔다.
레크페이스, 얼굴 인식 통합 기술을 실시간으로 시연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레크페이스(RecFaces)는 자사의 얼굴 인식 기술을 선보이며, Id-Guard 제품을 Milestone Systems의 XProtect 영상관리플랫폼(VMS)에 통합한 실시간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레크페이스는 추가 하드웨어 없이 기존 감시 인프라에 얼굴 인식 기술을 내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레크페이스의 Eugenia Marina는 “인터섹은 업계가 향후 1년의 방향성을 정하는 자리”라며, “우리에게는 Id-Guard와 XProtect 간 검증된 통합을 강조해, 시스템 통합업체들이 이미 구축·운영 중인 플랫폼에 빠르고 신뢰성 있게 얼굴 인식 기능을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Eugenia Marina(중동·북아프리카 MENA 사업개발 이사), Oleg Kurochkin(아시아태평양 APAC 사업개발 이사), Mohammed Bajarsh(제품 부문 부사장)가 참여해 실시간 데모를 진행하고 파트너들과 미팅을 갖는다.
레크페이스의 보다 큰 목표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유통사·시스템 통합업체·기술 벤더와의 협력 강화다. 레크페이스는 행사 기간 동안 Milestone 부스(S1-H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프리마, 두바이에서 ‘차세대’ 출입통제 솔루션 공개
슈프리마(Suprema)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자사의 ‘차세대(next-generation)’ 출입통제 솔루션을 공개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번에 선보이는 AI 기반 보안 기술이 지능형 출입통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인터섹 방문객들은 라이브 데모를 통해 신원 및 출입 관리 전반에서 슈프리마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파트너 및 시스템 통합업체들에게 미팅 예약을 권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전시장 S2홀, 부스 S2-F33에서 신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자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노바트릭스와 아이데미아 PS, 인터섹 2026에서 생체인증 솔루션 선보여
이노바트릭스(Innovatrics)는 인터섹 두바이 2026 제27회 행사에 참가해 생체인증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노바트릭스는 얼굴 인식과 손바닥 인식 시스템이 기존 출입통제 플랫폼과 어떻게 통합되어, 마스크 착용이나 열악한 조명 환경과 같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빠르고 비접촉식이며 신뢰도 높은 신원 확인을 제공하는지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OEM을 위한 SDK를 강조해, 개발자들이 라이브니스 감지와 엣지 기반 처리를 포함한 얼굴·지문·홍채·손바닥 생체인증을 다양한 디바이스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서버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전자 비자(e-visa) 및 전자 여행 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안전한 승객 여정(Secure Passenger Journey) 솔루션도 전시한다. 이는 원격 등록과 생체인증 검사를 통해 국경 통제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노바트릭스는 부스 SA-G26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데미아 PS(Idemia Public Security)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물리적 공간, 디지털 시스템, 원격 신원 확인 전반에 걸친 출입통제 분야의 생체인증 적용 사례를 시연한다. 아이데미아 PS는 부스 S3-C41에 위치해 있으며, 미팅 예약도 가능하다.
제네텍, 인빅시움, 텔레리스, 유니온 바이오메트릭스, ZKTeco, 인터섹 2026 참가
제네텍(Genetec)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인터섹 두바이 2026에서 최신 통합 보안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제네텍의 시연은 중동 지역의 빠른 인프라 성장과 스마트시티 비전에 맞춰, 에너지 시설·초대형 프로젝트·관광 허브와 같은 핵심 자산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과제를 다룬다. 제네텍은 부스 S1-D18에 위치한다.
유니온 바이오메트릭스(Union Biometrics)는 멀티모달 비접촉 생체인증 솔루션을 전시하며, 홍채 인식 기술, 안티 스푸핑 알고리즘, 지문 및 얼굴 인식을 강조한다. 인터섹 2026 방문객들은 부스 SA-J18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의 생체인증 기업 ZKTeco도 인터섹 2026에 참가하며,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 내 셰이크 사이드 홀 1(Sheikh Saeed Hall 1)의 부스 S1-C3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빅시움(Invixium)은 중요 인프라, 혹독한 산업 현장, 중소기업(SME)을 위해 설계된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시한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동 지역의 핵심 시설 다수를 보호해 온 강력한 파트너십과 실적을 강조했다. 방문객들은 부스 S1-B11에서 라이브 데모를 체험할 수 있으며, dormakaba, Honeywell, 제네텍 등 파트너 부스를 통한 추가 전시도 확인할 수 있다.
텔레리스(Telaeris)는 인터섹 2026에서 안드로이드 15 기반의 XPID210 시리즈 휴대형 배지 및 생체인증 리더의 출시를 발표했다. 출입통제 산업을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고보안·고난도 환경에서 운영되는 조직에 향상된 보안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안드로이드 15를 활용한다. 방문객들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부스 S2-C09에서 XPressEntry XPID21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